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 명단에 변화가 생겼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최경록(상파울리)이 소속팀 일정으로, 황인범(대전)은 내년 1월 경찰청 입대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고, 한찬희와 두현석을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임한 조준호 골키퍼 코치 대신 양영민(43·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골키퍼 코치가 U-23 대표팀에 합류한다.
U-23 대표팀은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과 8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향해 본격 출범했다. U-23 대표팀은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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