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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AG] 대회 6일차.. 한국 축구 8강 도전

[투데이AG] 대회 6일차.. 한국 축구 8강 도전

발행 :

심혜진 기자
남자 축구 대표팀./사진=뉴스1
남자 축구 대표팀./사진=뉴스1


대회 6일 차, 한국은 '효자 종목'인 펜싱과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특히 '태권도 간판' 이대훈(26·대전시체육회)이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를 비롯해 관심을 끄는 종목은 역시 남자 축구 대표팀이다. '숙적' 이란과 8강행 티켓을 놓고 싸운다. '수비의 핵' 김민재(22·전북현대)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부담이 있다. 김민재는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전에 연거푸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16강전에 뛸 수 없게 됐다.


또 있다. 여자 개인전 금메달 1개에 그쳤던 인천 대회 아픔을 넘고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남녀 골프 대표팀도 티오프에 나선다.


다음은 23일 아시안게임 주요 일정(한국시간 기준).


◆ 오전 8시, 남녀 골프 개인·단체 1라운드. 김동민, 오승택, 장승보, 최호영, 임희정, 정윤지, 유해란 출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 코스.


◆ 오전 11시, 양궁 남녀 리커브 개인 32강∼준결승, 이우석, 김우진, 장혜진, 강채영 출전. 자카르타 겔로라 붕카르노(GBK) 양궁장.


◆ 오전 11시 30분 , 태권도 여자 49㎏급, 강보라 출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 오전 12시 15분, 태권도 남자 68㎏급 예선 및 결선, 이대훈 출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 오전 11시 30분,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남현희, 홍서인, 전희숙, 채송오 출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 오후 1시 30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 출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 오후 6시 30분,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 여서정 출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JIEXPO).


◆ 오후 6시 30분, 배구 여자 B조 3차전. 김연경, 박정아, 이재영 등 출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


◆ 오후 9시, 남자 축구 16강전. 손흥민, 조현우 등 출전. 자카르타 위바와 무크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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