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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황의조, 6경기 연속골 터졌다… 다이빙 헤딩으로 16호골 작렬

'빛' 황의조, 6경기 연속골 터졌다… 다이빙 헤딩으로 16호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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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공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빛’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득점포는 멈추지 않았다. 황의조가 6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10일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쇼난 벨마레와의 2018 일본 J1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6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15분 황의조의 득점포가 터졌다. 요네쿠라 코키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골대 정면에서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황의조는 6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득점을 한 6경기에서만 7골을 몰아치는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했다. 황의조는 16호골을 기록했고 가벼운 마음으로 A대표팀의 호주 원정에 합류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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