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66) 대통령은 8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양우(61)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박 교수는 제23회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이후 문화관광부 공보관, 문화관광부 관광국장, 뉴욕대사관 한국문화원장, 문화관광부 문화산업국장, 문화관광부 정책홍보관리실 실장을 거쳤다. 2006년~2008년에는 제8대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냈다.
또 박 교수는 19대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캠프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비롯한 문화예술 쟁점들을 자문했다. 정부 출범 후 문체부 조직문화혁신위원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 7월부터 CJ ENM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직도 맡고 있다. 1992년 대통령표창, 2002년 녹조근정훈장, 2009년 환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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