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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등용문' 제47회 센트럴리그, 오는 27일 서울서 개최

'로드FC 등용문' 제47회 센트럴리그, 오는 27일 서울서 개최

발행 :

신화섭 기자
제47회 센트럴리그.  /사진=로드FC
제47회 센트럴리그. /사진=로드FC

ROAD FC(로드FC)가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를 꿈꾸는 유망주들을 찾아 나선다.


ROAD FC는 오는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7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ROAD FC 센트럴리그는 종합격투기 대중화와 선수 육성 및 발굴 등의 목적을 가진 아마추어리그다. 하비리그, 루키리그, 세미프로리그 등으로 실력과 체급에 따라 경기가 구성돼 유망주들에게 경기 기회를 제공한다.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꼬마늑대’ 박정은,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등 다수의 ROAD FC 파이터들을 배출했다.


특히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역대 최초의 제주도 대회의 경우, ROAD FC 센트럴리그 출신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한다.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강철뭉치’ 임동환, ‘김해 대통령’ 김태인, 박석한, 신지승, 지영민 등이 ROAD FC 센트럴리그를 거친 파이터들이다.


ROAD FC 김대환 대표는 “ROAD FC 센트럴리그는 MMA 유망주들이 경기에 출전하며 경험과 실력을 쌓고,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등용문이다. 이미 수많은 파이터들이 ROAD FC 센트럴리그를 거쳐 ROAD FC 프로 무대에 뛰고 있다"고 소개했다.


ROAD FC 센트럴리그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문의는 ROAD FC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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