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33, FC바르셀로나)의 첫째 아들 티아고 메시(7)가 골을 넣으면서 신의 계보를 이을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메시의 아들이 바르셀로나 선수 및 직원의 자녀만 참여할 수 있는 3~7세반 FCB 에스콜라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해 골을 넣었다고 전했다.
메시는 평소 자녀들이 축구를 하는 걸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첫째 티아고 메시의 성향도 축구를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역시 피는 속이지 못했다.
부전자전이다. 아빠처럼 등번호 10번을 단 티아고 메시는 최전방에서 볼을 잡아 차분하게 드리블한 뒤 골을 터뜨렸다. 왼발잡이인 아빠와 달리 티아고 메시는 오른발로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마르카도 "티아고 메시는 스루패스를 받아 흥미롭게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골문 구석에 넣었다"며 "메시가 은퇴하는 건 바르셀로나에 끔찍한 일이지만 아들이 계속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관심있게 바라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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