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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보다 호날두가 좋아!” 여제 소피아 케닌의 선택

“메시보다 호날두가 좋아!” 여제 소피아 케닌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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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에 1승을 챙겼다.


둘은 누구나 아는 축구계 양대 산맥이다. 일거수일투족은 늘 화제를 불러 모은다. 스포츠 스타들 사이에서도 호날두와 메시는 별이다. 그들이 피해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호날두와 메시 중 택하라’는 물음이다.


지난겨울 호주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소피아 케닌(21, 미국)도 그랬다. 테니스 여제의 답은 ‘호날두’였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가 격리 중인 소피아는 용품 후원 업체인 휠라 주최로 온라인에서 팬들과 만났다.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그 중 한 팬이 ‘호날두와 메시 중 누가 좋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소피아는 “호날두!”라고 즉시 답했다. 호날두를 택한 구체적인 설명은 곁들여지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호날두 추종자들은 “소피아, 당신의 팬이 됐다”, “너를 응원하겠다”, “US오픈에서 반드시 우승하라”는 등 격하게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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