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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연습경기한 노리치, 선수1명 코로나19 양성반응

토트넘과 연습경기한 노리치, 선수1명 코로나19 양성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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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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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 연습경기를 한 노리치 시티에서 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왔다.


노리치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선수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규정에 따라 해당 선수는 7일간 격리한 뒤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재개를 위해 선수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여전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리그 재개까지 불과 나흘 남겨둔 상황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는 선수가 나오고 있어 정상적으로 재개될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노리치는 이틀 전 토트넘과 30분 4쿼터 방식의 연습경기를 치렀다. 해당 선수가 이날 경기에 출전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손흥민도 3쿼터에 투입돼 30분간 활약했다. 토트넘 역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졌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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