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최근 AS로마로 복귀한 스테판 엘 샤라위(28)가 경기장 밖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풋볼 이탈리아’는 13일(한국시간) “엘 샤라위가 자신의 차량을 훔치려던 도둑을 검거했다”고 전했다.
로마, AC밀란 등을 거친 엘 샤라위는 2019년 7월 중국 상하이 선화에 입단하며 아시아 리그에 진출했다.
하지만 전혀 다른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고 결국 16경기 1골의 초라한 성적만을 남긴 채 친정팀 로마로 복귀했다.
익숙한 환경으로 돌아온 그는 벌써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차량에 손을 댄 도둑을 직접 잡아낸 것.
‘스카이 스포츠’를 인용한 매체 따르면 엘 샤라위는 자신의 차량을 훔치기 위해 차창을 깨는 도둑을 목격했다. 엘 샤라위의 등장에 놀란 도둑은 줄행랑을 쳤다. 하지만 매일 달리는 운동선수 앞에선 역부족이었다.
엘 샤라위는 도둑 추격에 나섰고 태클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후 경찰이 도둑을 체포했다.
매체는 “태클로 끝난 작은 추격전은 몇몇 행인의 눈앞에서 이뤄졌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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