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문경찬(29)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반면 이날 10개 구단이 등록한 선수는 없다.
NC는 7일 문경찬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시즌 첫 1군 제외다.
문경찬은 전날(6일) 창원 한화전에서 제구 난조를 보이며 강판된 바 있다. 팀이 9-1로 앞선 7회 등판해 1아웃까지는 잡았지만 한화 하위타선인 장운호, 조한민, 강상원에게 3연속 볼넷을 내주며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⅓이닝 3볼넷 3실점의 성적을 남겼다. 최근 흐름도 나쁘다. 1실점-3실점-3실점으로 3경기 연속 실점하며 불안함을 노출했다. 이후 NC는 7회에만 8실점했고, 마무리 원종현까지 무너지며 10-13 역전패를 당했다.
지난해 8월 12일 트레이드로 KIA에서 NC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문경찬은 올 시즌 22경기서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6.22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NC가 결국 빼들었다. 문경찬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문경찬 말고도 두산 외야수 안권수(28), 롯데 투수 김도규(23)도 엔트리 말소됐다. 안권수는 27경기 타율 0.125,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김도규는 5경기 4⅔이닝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5.79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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