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파리(프랑스)] 김남구 통신원= 이승우의 원소속팀인 신트트라위던 VV가 베른트 흘러바흐 감독을 선임했다.
신트트라위던은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출신 흘러바흐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전임 피터 마에스 감독은 신트트라위던을 강등권에서 구한 뒤 지난 5월 20일 베이스르홋과 계약했다. 신트트라위던은 이후 새 감독을 물색했다.
홀러바흐 감독은 함부르크 SV, 로얄 엑셀 무스크롱 등에서 감독 경력을 쌓았다.
신트트라위던 타테이시 타카유키 CEO는 “이사진은 새로운 감독 선임을 위해 두 가지 조건을 고려했다. 첫째 가능한 예산 범위에서 선임할 수 있는 감독, 둘째 벨기에 1부 리그 경험이 있는 감독이다. 신트트라위던은 이 두 가지 조건에 부합 한 흘러바흐 감독을 선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계약한 이유를 설명했다.
흘러바흐 감독은 지난해 겨울 케빈 머스캣 감독 경질 후 신트트라위던 감독 후보에 오른 적이 있다. 당시 벨기에 ‘헷트 반 빌랑 림부르흐’지의 피터 반 롬멜 기자는 ‘스포탈코리아’에 “흘러바흐 감독은 마르크 브리스 감독과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다. 규율을 엄격히 중시하는 감독이기에 이승우 입지에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승우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 SC와의 임대 계약이 종료됐다. 우선 신트트라위던으로 복귀해야 한다. 흘러바흐 감독 선임이 이승우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주목된다.
사진=신트트라위던 VV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