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는 오는 8월 13일 제5회 KBO리그 공인선수대리인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인선수대리인 자격심사 신청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접수받으며, 자격심사 통과자들에 한해 자격시험이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는 8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선수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수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추이에 따라, 자격시험이 연기될 수 있으며 그 경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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