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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8연전 열린다' 창원 LG-NC전 우천 순연, 사직·대구도 취소 [★현장]

'죽음의 8연전 열린다' 창원 LG-NC전 우천 순연, 사직·대구도 취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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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창원 NC-LG전과 사직 KT-롯데전, 대구 SSG-삼성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6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맞대결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번에 취소된 창원 및 사직 경기는 오는 24일 화요일(18시 30분) 경기로 편성될 예정이다. 이에 만약 22일부터 29일까지 취소 경기가 나오지 않을 경우 이른바 '죽음의 8연전' 일정을 치르게 됐다.


전날(20일) NC가 LG에 8-3으로 승리한 가운데, 이날 LG는 켈리, NC는 이재학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하지만 오전부터 창원 지역에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자정까지 계속 비 예보가 있는 상황. 결국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밖에 이날 취소된 대구 경기는 오는 23일 월요일(18시 30분) 경기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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