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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각 구단 대표 응원곡 '보이는 컬러링' 영상 콘텐츠 출시

KBO, 각 구단 대표 응원곡 '보이는 컬러링' 영상 콘텐츠 출시

발행 :

김우종 기자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의 V컬러링 영상 콘텐츠 이미지. /사진=KBO 제공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의 V컬러링 영상 콘텐츠 이미지. /사진=KBO 제공

가을 야구를 향한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V컬러링(보이는 컬러링)과 함께 응원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의 활약상 및 셀레브레이션 모습을 담은 V컬러링 영상 콘텐츠 10편을 출시했다.


V컬러링은 본인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에게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미리 설정해 둔 영상을 보여주는 새로운 컬러링 서비스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사용자 누구나 설정할 수 있다.


KBO는 "이번에 출시한 KBO 리그 10개 구단 V컬러링 영상 콘텐츠는 편당 30초 분량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NC를 위하여(NC)', '승리의 두산(두산)', '승리를 향해 비상하라(KT)', '무적의 LG(LG)', '하늘 끝까지(키움)', '최강 KIA 타이거즈(승리의 함성)(KIA)', '승리를 외치자(롯데)', '승리의 라이온즈', 'WE ARE THE LANDERS(SSG)', '영원한 챔프(한화)' 등 각 구단의 대표 응원곡이 배경 음악으로 사용돼 야구 팬들에게 또 다른 응원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KBO는 "구단 V컬러링 콘텐츠는 본인이 가입한 통신사의 부가서비스(V컬러링) 신청 이후 V컬러링 앱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구매한 뒤 설정할 수 있다. 시간대 및 발신자에 따라 영상을 다르게 지정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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