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티모 베르너가 첼시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4일 “베르너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한다. 이를 위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를 떠날 것이다”고 전했다.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에서 엄청난 활약을 등에 업고 2020년 7월 첼시로 이적했다. 이적료만 700억이 넘었기에 기대감이 쏠리는 건 당연했다.
하지만, 베르너는 기대 이하였다. 문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허무하게 놓치는 등 공격수에게 치명적인 모습을 너무 보였다.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로멜로 루카쿠가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하면서 베르너가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물거품이 됐다. 라힘 스털링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베르너는 다시 꾸준한 기회를 잡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베르너가 할 수 있는 건 첼시를 떠난 것이라는 말고 없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베르너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출전이 필요한데 첼시에서는 그럴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려 이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은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첼시에서 길을 걷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며 베르너의 이적 가능성을 부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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