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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토트넘에 가장 적합" 마지막 기회 '최선' 촉구 [英 매체]

"김민재, 토트넘에 가장 적합" 마지막 기회 '최선' 촉구 [英 매체]

발행 :

이원희 기자
김민재(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
김민재(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

토트넘 홋스퍼가 센터백 보강을 노리는 가운데 김민재(26·나폴리)를 꼭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포츠매체 풋볼팬캐스트는 14일(한국시간) "파비오 파리티치 토트넘 단장은 김민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미 많은 센터백과 연결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수비 보강을 원한다. 영입 후보로는 안토니오 실바(19·벤피카), 밀란 슈크리니아르(27·인테르 밀란), 모하메드 시마칸(22·RB라이프치히) 등이 꼽힌다. 하지만 매체는 "토트넘에 가장 적합한 선수는 김민재"라고 밀어붙였다.


그도 그럴 것이 김민재는 올 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여름 나폴리로 이적했는데 벌써 팀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탄탄한 수비를 과시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에서도 철벽수비를 펼쳤다. 덕분에 나폴리는 리그 1위(13승2무·승점41)를 달리고 있다. 챔스 16강 진출도 확정지었다. 팀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도 김민재에 대해 "매우 강한 수비수이다.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극찬을 보냈다.


토트넘은 김민재가 중국리그 베이징 궈안에 있을 때부터 연결됐다. 당시 손흥민도 김민재 영입과 관련해 긍정적인 얘기를 토트넘에 전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은 김민재를 놓쳤다. 대신 김민재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거쳐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또 유럽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내년 7월 1일부터 보름간 김민재의 5000만 유로(약 680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기간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매체도 "토트넘이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라고 설명했다. 어쩌면 두 번째이자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지키기 위해 바이아웃 조항을 삭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또 김민재가 토트넘이 아닌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면 영영 영입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매체는 "김민재가 올 시즌 얼마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는가를 생각한다면, 내년 여름이라도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파리티치 단장은 가능한 빨리 김민재를 영입할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비오 파리티치 토트넘 단장. /사진=AFPBBNews=뉴스1
파비오 파리티치 토트넘 단장.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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