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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이 머리 감싸 쥘만하네...토트넘의 추락, ‘5대 리그 최악 두 번째’

SON이 머리 감싸 쥘만하네...토트넘의 추락, ‘5대 리그 최악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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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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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추락은 이유가 있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20일 ‘2022/23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책이 가장 많은 팀 TOP 5’를 공개했다.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책을 가장 많이 범한 팀은 10개를 기록한 독일 분데스리가 15위의 보훔이다.


눈에 띄는 팀이 있다. 바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다. 9개를 기록하면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때문일까. 토트넘은 이번 시즌 추락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의 시즌 초반은 나쁘지 않았다. 무패 행진으로 꾸준히 상위권에 위치했다.


하지만, 들쑥날쑥한 경기력과 결과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10월 아스널과의 9라운드 경기에서 1-3 패배 이후 무너지기 시작했다. 들쑥날쑥한 내용과 결과로 호평을 받지 못했다.


특히, 3시즌 만에 복귀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설상가상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이 불발되면서 경쟁력을 잃었다.


보훔, 토트넘 이외에 지로나, 사수올로, 리즈 유나이티드가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책을 가장 많이 범한 팀에 속했다.


사진=live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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