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유로파리그를 노린다.
토트넘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불발됐다. 하지만, 유로파리그 희망은 남아있다. 승리를 조준한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한다. EPL 103호골을 기록 중인 상황에서 1골을 추가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서게 되고 디디에 드록바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 아르나우트 단주마, 데얀 쿨루셉스키, 올리버 스킵, 이브 비수마, 벤 데이비스, 클레망 랑글레, 다빈손 산체스, 에메르송 로얄, 프레이저 포스터가 선발로 나선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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