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첼시는 28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2023/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첼시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첼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최전방 공격수로 잭슨이 출격한다. 2선에는 마두에케-파머-스털링이 뛴다. 3선 미드필더로는 카이세도-갤러거가 나서며 수비는 콜윌-디사시-실바-쿠쿠렐라, 골키퍼는 산체스가 출전했다.
그에 맞서는 브렌트포드는 3-5-2 포메이션을 들고 왔다. 공격진에는 위사-음뵈모가 출격한다. 미드필더로 야넬트-뇌르고르-옌센, 좌우 윙백에는 히키-뢰르슬레우가 출전했다. 3백에는 콜린스-피녹-아에르, 골키퍼는 플레컨이 출전했다.
첼시는 현재 분위기가 너무 좋다.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를 달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전술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할뻔했다.
또한 포체티노가 전술을 수정한 뒤 갤러거가 날아다니고 있다. 엔조를 3선으로 내리고 갤러거를 2선으로 올리면서 각자의 장점이 살아났고 특히 갤러거의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진들이 애를 먹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다.
반면 브렌트포드는 상황이 좋지 않다.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 리그 14위까지 떨어졌다. 강팀인 아스널과 맨유에게 패했고 가장 뼈아픈 것은 에버튼에게 1-3으로 패한 것이다. 하지만 최근 번리를 3-0으로 제압하면서 분위기를 잠시나마 반전시켰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인스타그램, 브렌트포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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