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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역대급 먹튀 계약 해지 후 돌아와? 조롱 메시지, ‘버거킹 타이틀-선수 관심 없어’

토트넘 역대급 먹튀 계약 해지 후 돌아와? 조롱 메시지, ‘버거킹 타이틀-선수 관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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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역대급 먹튀의 복귀 가능성에 팬들이 난리다.


은돔벨레는 지난 2019년 7월 팀의 최고 이적료로 동행을 약속했지만,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질타를 받았다. 경기 중 어슬렁거리는 불성실한 태도도 지적받기도 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최고 주급이라는 명성에 맞지 않는 행보를 보였고,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은돔벨레는 리옹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아쉬움 속에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함께할 뜻이 없었고 나폴리로 또 임대 이적을 보냈다.


은돔벨레는 나폴리에서 경쟁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로 또 임대를 떠났다.


은돔벨레는 갈라타사라이에서도 골칫덩이다. 감독과 체중 조절 관련해서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은돔벨레는 심야 버거 섭취와 관련해 감독과 논쟁을 벌였다. 갈라타사라이는 오는 1월 임대 계약 파기를 고려 중이다.


음돔벨레는 갈라타사라이 합류 이후 체중이 6kg이 증가했다. 팀으로부터 지시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이수를 거부하는 등 프로답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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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는 글로벌 축구 매거진 ‘포포투’가 선정한 토트넘 역대 최악의 영입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먹튀 이미지를 얻은 것이다.


은돔벨레의 토트넘 조기 복귀 가능성에 팬들은 난리다.


팬들은 ‘내가 평생 본 선수 중 가장 전문적이지 못하다’, ‘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도 없다’, ‘축구 선수로 활동하는 것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 ‘계약 파기하라’, ‘버거킹 타이틀을 얻을 것이다’는 메시지로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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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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