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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4년 역사상 최초 대기록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한화 폰세, 전설의 '226K'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썼다 [대전 현장]

KBO 44년 역사상 최초 대기록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한화 폰세, 전설의 '226K'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썼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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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우종 기자
한화 이글스 에이스 폰세가 드디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을 달성했다. 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초 천재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226탈삼진을 기록,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한화 이글스 에이스 폰세가 드디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을 달성했다. 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초 천재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226탈삼진을 기록,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가 44년 KBO 리그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회초 올 시즌 226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폰세는 지난 2021년 아리엘 미란다(당시 두산 베어스 소속·225개)가 작성했던 KBO 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폰세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220탈삼진을 기록 중이었다.


이날 폰세는 1회초 데이비슨, 2회초 김휘집, 3회초 이우성, 5회초 박민우와 데이비슨을 각각 삼진으로 잡아내며 미란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2사 1, 3루 상황에서 천재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폰세는 올 시즌 한화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18개) 및 최소인 23경기 만에 200탈삼진 기록을 썼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의 26번째 등판 경기에서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한화는 5회말을 마친 상황에서 NC에 4-3, 한 점 차로 앞서 있다.


 한화 이글스 에이스 폰세가 드디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을 달성했다. 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초 천재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226탈삼진을 기록,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한화 이글스 에이스 폰세가 드디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을 달성했다. 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초 천재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226탈삼진을 기록,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한화 이글스 에이스 폰세가 드디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을 달성했다. 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초 천재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226탈삼진을 기록,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한화 이글스 에이스 폰세가 드디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을 달성했다. 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초 천재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226탈삼진을 기록,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한화 이글스 에이스 폰세가 드디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을 달성했다. 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초 천재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226탈삼진을 기록,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한화 이글스 에이스 폰세가 드디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을 달성했다. 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초 천재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226탈삼진을 기록,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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