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이랜드 FC가 건강기능식품 기업 농협홍삼과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랜드는 지난 13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9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병권 서울 이랜드 대표이사와 옥영석 주식회사 농협홍삼 대표이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는 농협홍삼 한삼인의 우수한 홍삼 제품을 후원받게 되며 홈경기 전광판 광고 노출, 홍삼 제품을 활용한 팬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옥영석 농협홍삼 대표이사는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농협홍삼과 축구를 통해 활력을 전하는 서울 이랜드 FC는 서로 잘 어울리는 파트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이 함께 국민들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권 이랜드 대표이사는 "선수단과 팬 모두가 건강하게 하나될 수 있도록 뜻깊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후원에 감사드리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