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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81세 노인, 인터밀란 GK 차량에 치여 사망 "응급조치했지만..." 감독 기자회견도 급히 취소

'충격' 81세 노인, 인터밀란 GK 차량에 치여 사망 "응급조치했지만..." 감독 기자회견도 급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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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골키퍼 주젭 마르티네스. /AFPBBNews=뉴스1

인터밀란 골키퍼 주젭 마르티네스(27)가 차량을 몰다 노인을 치어 숨지게 했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가 이날 오전 9시 30분 팀 훈련장 근처에서 운전 중 휠체어를 탄 81살 노인을 치어 숨지게 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장에 구조대가 도착했지만 이미 노인이 사망했다. 반면 마르티네스는 어떤 부상도 입지 않았다.


경찰의 초동 조사 결과 휠체어를 탄 피해자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어 차선으로 진입해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티네스가 사고 직후 피해자를 응급조치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매체는 "마르티네스가 튼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경찰에 협조하며 사건 경위 등을 밝혔다"고 전했다.


주젭 마르티네스(주황 유니폼)가 인터밀란 동료들과 함께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인터밀란은 이날 예정됐던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의 피오렌티나와 세리에A 9라운드 사전 기자회견을 급하게 취소했다.


인터밀란 후보 골키퍼인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리그 2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 여름 제노아를 떠나 얀 조머의 후계자로 기대를 모으며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지만 지난 시즌 단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후보 골키퍼로 있기에 아깝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세리에A 시절 놀라운 선방 능력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발밑도 준수해 빌드업에도 능하다.


훈련 중인 주젭 마르티네스의 모습.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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