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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 7주 연속 스타랭킹 1위... 박정아 2위 사수

'삐약이' 신유빈, 7주 연속 스타랭킹 1위... 박정아 2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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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21차 1위 신유빈. /사진=스타뉴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1·대한항공)이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21차 투표에서도 정상을 지키며 7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신유빈은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1차 투표에서 총 1만 776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신유빈은 20차 투표에서 1만 2500표를 얻어 6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21차 투표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확보하며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


2위는 프로배구 박정아(32·페퍼저축은행)로 총 4894표를 얻었다. 박정아는 4주 연속 2위를 지켰다. 지난주 4975표를 기록했던 흐름을 이어가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3위는 배드민턴 안세영(23·삼성생명)으로 2159표를 받았다. 안세영은 올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9차례 정상에 오르는 등 최고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스타랭킹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4위는 프로배구 양효진(34·현대건설)으로 276표, 5위는 여자프로골프 윤이나(22·솔레어)로 240표를 받았다. 두 선수는 지난 회차와 유사한 흐름 속에서 21차에서도 상위 5위 내에 포함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선수들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뉴스는 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 부문을 분리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여자스포츠 부문 후보에는 신유빈(탁구), 안세영(배드민턴), 김희진, 이다현, 박정아, 강소휘, 양효진(이상 배구) 김단비, 신지현, 강이슬, 신이슬(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15명이 포함돼있다.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22차 투표는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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