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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최고스타' 탁구 신유빈, 8주 연속 스타랭킹 1위... 2위 박정아-3위 안세영

'명실상부 최고스타' 탁구 신유빈, 8주 연속 스타랭킹 1위... 2위 박정아-3위 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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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22차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스타뉴스

탁구 간판 신유빈(21·대한항공)이 명실상부 한국 스포츠 최고의 인기 스타 자리를 굳게 지켰다.


신유빈은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22차 투표에서 총 1만 200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차 투표에서 안세영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신유빈은 이후 8주 연속 1위를 굳게 지키며 최고 인기 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2위는 프로배구 박정아(32·페퍼저축은행)로 총 5736표를 받았다. 박정아는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3위는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으로 2044표를 얻었다. 안세영은 올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10차례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4,5위는 자리가 바뀌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신인으로 뛰어든 윤이나(22·솔레어)가 247표를 받아 222표를 얻은 프로배구 양효진(34·현대건설)을 제치고 4위로 뛰어올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선수들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뉴스는 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 부문을 분리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여자스포츠 부문 후보에는 신유빈(탁구), 안세영(배드민턴), 김희진, 이다현, 박정아, 강소휘, 양효진(이상 배구) 김단비, 신지현, 강이슬, 신이슬(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15명이 포함돼있다.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23차 투표는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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