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클러치 박' 박정아(33·페퍼저축은행)가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정아는 지난 5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집계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37차 투표에서 3만 7410표를 받았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루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박정아는 최근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과 탁구 신유빈이 나눠가지던 랭킹 1위 자리를 3주 연속 차지하게 됐다.
2위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었다. 2026 전영오픈에서 결승에서 10연승을 달리던 왕즈이(중국)에게 패한 안세영은 2473표를 받아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지켰다.
3위는 변동이 있었다. 박정아와 마찬가지로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의 기적을 썼던 '걸크러시' 김희진(현대건설)이 2012표를 얻어 지난주 4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4위는 지난 34차까지 무려 20주 연속 1위를 달리다가 박정아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준 신유빈(대한항공)이 1558표를 득표해 2위, 3위를 거쳐 이번엔 4위까지 내려앉았다.
5위는 골프계에서 나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스타 박현경(메디힐)이 968표를 얻어 5위 자리를 지켰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뉴스는 지난해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여자 선수 후보로는 박정아 김희진 이다현 강소휘 양효진(이상 배구)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김단비 신지현 강이슬 신이슬(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38차 투표는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내달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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