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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TEX 동료' 日아리하라, 美 재도전 본격화 "요미우리 관심도 변수"

'양현종 TEX 동료' 日아리하라, 美 재도전 본격화 "요미우리 관심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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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아리하라의 투구 모습. /사진=소프트뱅크 호크스 공식 홈페이지
메이저리그 활약 당시 아리하라의 모습. /AFPBBNews=뉴스1

아리하라 고헤이(33)가 일본프로야구(NPB)를 떠나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서기 위해 나선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보류명단에서 제외되며 우선 자유로운 신분이 될 예정이다. 다만, 선발 보강이 필요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아리하라의 행보를 관찰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니시스포웹은 30일 "아리하라가 소프트뱅크와 3년 계약을 마치고 자유 선수 신분이 됐다. 이날 발표되는 소프트뱅크의 2026시즌 보류선수 명단에서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12월 2일부터 다른 팀들과 본격적인 협상을 할 수 있다. 이는 선수 측과 소프트뱅크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아리하라는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선수 이동을 다루는 매체인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이에 대해 "소프트뱅크에서 아리하라는 건강 이슈를 지우며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대한 모멘텀을 찾았다. 하지만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관심 또한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아리하라는 일본 국가대표 발탁 경력은 없지만, 소프트뱅크 선발의 축이었다. 2023시즌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은 뒤 3년 연속으로 정규리그 10승 이상을 거뒀다. 특히 2024시즌과 2025시즌 두 시즌 연속으로 14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26경기 14승 9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지만, 승률은 0.609에 달했다.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고 38승을 거뒀고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2.60으로 준수했다. 2025시즌 일본시리즈 우승에도 보탬이 된 아리하라다. 이제 이루지 못한 미국 무대에 재도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아리하라는 2021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메이저리그 소속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다. 다만 성적은 좋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15경기(선발 14차례)에 나서 3승 7패 평균자책점 7.57로 난타당했다. 2022시즌 1승 3패였고 평균자책점은 무려 9.45로 매우 높았다. 특히 양현종(37)과 2021시즌 텍사스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두고 경쟁했던 사이다. 양현종은 2021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12경기(선발 4차례)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5.60의 기록을 남겼다.


니시스포웹은 "소프트뱅크 입장에서는 아리하라의 유출된다면 큰 전력 누수로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두 시즌 동안 아리하라는 정규리그에서 170이닝 이상 소화해줬다. 팀 입장에서는 의존도가 높은 투수였다"고 우려했다.

이번 시즌 아리하라의 모습. /사진=소프트뱅크 호크스 공식 홈페이지
텍사스 시절 당시의 양현종의 모습.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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