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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김동엽-국해성-공민규-지시완-심재민 탈락' 울산 웨일즈 합격 발표, 변상권·신준우·남호·박민석·조제영·김도규 등 포함

[오피셜] '김동엽-국해성-공민규-지시완-심재민 탈락' 울산 웨일즈 합격 발표, 변상권·신준우·남호·박민석·조제영·김도규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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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응시조가 몸을 풀고 있는 모습. /사진=박수진 기자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장원진 감독. /사진=박수진 기자

2026 시즌 KBO 퓨처스리그 진입을 앞두고 있는 울산 웨일즈가 창단 멤버 선발을 완료했다. '이름값'보다는 '현재의 기량'과 '몸 상태'에 무게를 둔 파격적인 인선이라는 평가다.


울산 웨일즈는 15일 오후 트라이아웃(13일과 14일 실시) 최종 합격자 명단을 확정했다. 최종 합격자 명단으로 26명만 추려졌는데 울산 구단은 내부적으로 보류 선수 명단까지 함께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혹시 모르는 돌발 상황을 위해 계속해서 추적관리하기 위한 명단으로 전해졌다. 35명까지 로스터를 꾸릴 수 있기에 추가 테스트 역시 실시할 예정이다.


가장 큰 화제는 1군 무대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겼던 선수들의 탈락이다. 롯데 자이언츠 출신 좌완 투수 심재민을 비롯해 KBO 리그 통산 92홈런의 김동엽, 스위치 히터 국해성, 롯데 출신 포수 지시완, 삼성 라이온즈 출신 공민규 등은 아쉽게 이날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인터뷰에 임한 김동엽. /사진=박수진 기자

대신 변상권과 신준우(이상 키움 히어로즈)를 비롯해 롯데 출신 투수 김도규 등 '재기 노리는 실력파' 대거 합류 반면, 프로 무대 재진입을 노리는 젊은 실력자들은 기회를 잡았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투수 김도규를 비롯해 LG 트윈스 출신 좌완 남호, 두산 베어스 출신 조제영 등 투수진도 보강됐다.


지난해 12월 KT 위즈에서 전격적으로 방출된 내야수 박민석도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들은 프로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울산 웨일즈라는 새로운 기회를 통해 KBO 리그 복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오카다 아키타케. /사진=박수진 기자

여기에 일본인 투수 2명도 2026시즌 울산 웨일즈와 함께하게 됐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출신인 고바야시 주이(25)와 히로시마 도요 카프 출신 우완 투수 오카다 아키타케(33)다. 특히 오카다는 일본 국가대표 경력까지 있기에 큰 관심을 모은 선수다.


230명 지원자 가운데 26명으로 추린 울산 웨일즈는 6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단은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팀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026 KBO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울산 시민들에게 공식 첫선을 보인다.


<합격자 현황>

- 내야수(7명) : 김수인, 최보성, 오현석, 박민석, 신준우, 이민석, 노강민.

- 외야수(4명) : 변상권, 김시완, 박재윤, 한찬희.

- 투수(13명) : 오카다 아키타케, 고바야시 주이, 김도규, 진현우, 김준우, 남호, 민승기, 이상연, 조제영, 서보석, 이승근, 박태현, 이서진.

- 포수(2명) : 민성우, 박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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