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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토가 AS? 주인공은 김민재였다! 한일 합작골에도 "일본 선수보다 더 관심받은 KIM"... 뮌헨 철벽 등극

日 이토가 AS? 주인공은 김민재였다! 한일 합작골에도 "일본 선수보다 더 관심받은 KIM"... 뮌헨 철벽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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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왼쪽)와 이토 히로키. /AFPBBNews=뉴스1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30)의 활약에 독일 언론도 엄지를 들었다.


독일 '키커'는 16일(한국시간) "김민재의 등번호는 3번으로 현 뮌헨의 센터백 서열과 일치한다. 하지만 쾰른전에서 김민재는 자신을 믿어도 좋다는 걸 증명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15일 독일 쾰른의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FC쾰른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트려 3-1 승리를 견인했다. 개막 후 리그 17경기 무패 행진(15승2무)을 달린 뮌헨은 승점 47로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요나탄 타와 함께 중앙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왼쪽 풀백은 최근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이토가 맡았다.


안정감 있는 수비로 뮌헨의 뒷문을 단단히 책임지던 김민재는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26분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루이스 디아스가 문전으로 올린 볼이 골라인을 넘기 직전 이토가 머리로 떨궜다. 이를 김민재가 헤더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8월 라이프치히와 분데스리가 개막전 도움 이후 공격포인트가 없던 김민재는 올 시즌 1호골을 기록했다.


이토 히로키(왼쪽)와 김민재가 연습 중 서로를 안아주고 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 갈무리

키커는 "김민재는 아마도 올 시즌 그의 최고의 경기를 펼쳤을 것이다. 빈틈없는 수비와 승부를 결정짓는 헤더골을 터트렸고 높은 평점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함께 골을 합작한 김민재와 이토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매체는 "이날 선제 결승골은 아시아 선수들의 합작품이었다. 긴 부상에서 돌아온 이토가 벌써 자신의 세 번째 어시스트를 김민재에게 배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스포트라이트는 김민재에게 더 쏟아졌다. 단지 그의 시즌 1호골 때문은 아니었다"며 "이미 전반 2분 쾰른의 공격수 사이드 엘 말라를 결정적으로 압박해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를 뚫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훨씬 더 인상적인 장면은 또 있었다. 후반 11분 쿠브 카민스키가 뮌헨의 골문을 향해 단독 질주할 때 김민재가 그를 따라잡아 볼만 깔끔하게 걷어냈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지난 1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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