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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롯데 김원중 불행 중 다행! 늑골 미세골절→2월 중순 복귀 목표 "시즌 준비 문제 없다"

'교통사고' 롯데 김원중 불행 중 다행! 늑골 미세골절→2월 중순 복귀 목표 "시즌 준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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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사진=김진경 대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원중(33)이 비시즌 중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큰 부상은 피해 2026시즌 개막전에는 무사히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김원중 선수는 지난해 12월 말 광주 시내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른쪽 늑골 미세 골절 진단이 나왔고 통원 치료 중이다.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까진 가지 않았고 최근에는 2026시즌 프로필 사진도 찍었다. 시즌 준비에도 문제 없다"고 밝혔다.


롯데 구단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상대방 차량은 김원중의 차량 조수석을 크게 박았다. 천만다행의 상황이었다. 그탓에 김원중에게도 충격이 갔고 한동안 병원을 오고가야 했다.


대만 타이난에서 25일부터 시작될 1차 스프링캠프 합류는 사실상 불발됐다. 롯데는 2월 19일까지 타이난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2월 20일 부산을 거쳐 일본 미야자키에서 21일부터 연습경기 위주의 훈련을 시작하는데 김원중은 사실상 1차 캠프 말미에나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김원중 선수는 1차 캠프 중후반 복귀를 목표로 열심히 재활 중이다. 선수가 통증을 느끼는 것도 크지 않고 시즌 준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1차 캠프 끝나기 전에 반드시 복귀한다기보단 2월 중순에 합류한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무리시킬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 지난해 전반기까지 3위 다툼을 하다가 후반기 추락으로 최종 7위에 머문 롯데는 올해 다시 5강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불펜이 무너진 것이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는 가운데, 마무리 김원중은 롯데 5강의 핵심으로 꼽힌다. 지난해 김원중은 불펜이 흔들리는 가운데서도 53경기 4승 3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2.67, 60⅔이닝 69탈삼진으로 롯데의 뒷문을 지켰다.


현재 부산에 모인 선수단은 25일 저녁 김해공항을 통해 2026시즌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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