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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문동주·유영찬·김택연·배찬승, WBC 지정 투수 명단 등록→'8강 진출시 콜업 가능'

[오피셜] 문동주·유영찬·김택연·배찬승, WBC 지정 투수 명단 등록→'8강 진출시 콜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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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서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포함, 몸을 만들었던 문동주.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사이판 전지훈련에서 훈련하고 있는 김택연.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오는 3월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류지현(55)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조커'들이 베일을 벗었다. 부상으로 아쉽게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된 문동주(23·한화 이글스)를 포함해 KBO 리그의 젊은 투수들이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를 위해 대기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한국시간) 2026 WBC에 나서는 각국의 '예비 투수 명단(Designated Pitcher Pool, 이하 DPP)'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아쉽게 어깨 통증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한 문동주와 함께 LG 트윈스 우완 유영찬, 두산 베어스 우완 김택연, 삼성 라이온즈 좌완 배찬승이 등록됐다.


DPP는 지난 2017년 WBC 대회부터 생긴 규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쉽게 1라운드 단계에서 매번 탈락했기에 이를 사용할 기회가 없었다. WBC 대회 규정에 따르면 DDP에 등록된 투수 가운데 1라운드 종료 후 최대 4명, 8강전 종료 후 최대 2명까지 기존 엔트리 투수와 교체, 투입할 수 있다.


다시 말해 C조 조별 예선에서 체코, 일본, 대만, 호주를 만나는 류지현호가 조별 예선을 통과한다면 이들 가운데 필요시 투수 명단을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문동주의 컨디션이 괜찮아진다면 미국으로 부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실 DPP는 투수들의 투구 수 제한과 부상 방지를 위해 도입됐다. 각국은 최대 6명의 예비 투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상위 라운드 진출 시 엔트리 내 투수와 1대1 교체가 가능하다. 한국은 이번에 4명을 등록하며 본선 토너먼트에서의 마운드 운용 유연성을 확보했다.


일본은 무려 6명의 투수를 등록했는데, 이번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에 처음으로 입성한 이마이 타츠야(28·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비롯해 좌완 오가사와라 신노스케(29·워싱턴 내셔널스), 좌완 스미다 치히로(27·세이부 라이온스) 등 수준급의 투수들이 포함됐다. 특히 이마이 타츠야는 이론적으로는 휴스턴 스프링캠프에서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8강을 위해 대표팀에 소집될 수 있다.


한편, C조에서 대한민국과 함께 속해있는 대만과 체코는 DPP에 투수를 등록하지 않았다.

지난 6일 열린 휴스턴 입단식에 참석한 이마이의 모습.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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