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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까지 미루고 달렸는데...' 4번째 올림픽에도 '허락 안 된' 포디움... 김준호, 500m 12위 [밀라노 올림픽]

'군대까지 미루고 달렸는데...' 4번째 올림픽에도 '허락 안 된' 포디움... 김준호, 500m 12위 [밀라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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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질주하고 있다. /사진=뉴스1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베테랑 김준호(31·강원도청)가 자신의 4번째 올림픽에서도 꿈을 이루지 못했다.


김준호는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68, 1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군 입대까지 미루고 나선 올림픽 무대였다. 하지만 김준호는 자신의 4번째 도전에서도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


이날 김준호는 12조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 가오 팅유(중국)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100m를 9초56에 주파한 김준호는 레이스 후반까지 좀처럼 힘을 끌어 올리지 못한 채 레이스를 마쳤다.


첫 올림픽 무대였던 2014 소치에선 21위, 2018 평창에선 12위에 오른 김준호는 2022 베이징에선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당시 동메달과 차이는 불과 0.04초였던만큼 이번엔 포디움에 서겠다는 의지가 컸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도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는 등 기대가 컸지만 아쉽게도 올림픽과 인연이 닿지 않았다.


한편 금메달은 이번 대회 4관왕을 노리는 '괴물' 조던 스톨츠(미국)가 33초 79 기록으로 가져갔다. 이로써 그는 남자 1000m에 이어 남자 5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톨츠와 함께 13조에서 뛴 제닝 더 보(네덜란드)는 33초88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로랑 뒤브뢰유(캐나다)다.


김준호와 함께 출전한 구경민(스포츠토토)은 34초80로 15위에 그쳤다.


브리핑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베테랑 김준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68로 12위를 기록하며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가오 팅유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으나, 올 시즌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금메달은 조던 스톨츠가 33초79로 획득했으며, 제닝 더 보가 33초88로 은메달, 로랑 뒤브뢰유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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