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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 충격 평가, 대만보다 못한다니 '대체 이게 말이 되나'... 미국이 1위, 일본이 2위 선정 [MLB.com]

'韓 야구' 충격 평가, 대만보다 못한다니 '대체 이게 말이 되나'... 미국이 1위, 일본이 2위 선정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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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BC 대표팀 선수들. /사진=김진경 대기자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우승을 거둔 한국 야구 대표팀 선수들. /AFPBBNews=뉴스1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한국 야구 대표팀의 우승 가능성이 전체 20개국 중 9위에 머물 것이라는 냉정한 평가가 나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한국 시각) WBC 대회를 앞두고 참가국들의 전력을 분석(Who's the most likely World Baseball Classic champ? We rank 'em, 1-20)한 결과, 한국을 20개 팀 중 우승 가능성 9위로 선정했다.


매체는 한국에 대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2009년 대회 이후 다른 국가들의 전력이 향상한 반면, 한국의 전력은 다소 꺾인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어 "다만 여전히 수준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KBO 리그의 스타들과 더불어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한국계 혈통을 가진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합류했다"고 부연했다.


MLB.com이 선정한 2026 WBC 우승 후보 순위는 1위 미국, 2위 일본, 3위 도미니카 공화국, 4위 베네수엘라, 5위 푸에르토리코, 6위 멕시코, 7위 캐나다, 8위 대만, 9위 한국, 10위 이탈리아, 11위 콜롬비아, 12위 네덜란드, 13위 파나마, 14위 영국, 15위 쿠바, 16위 호주, 17위 이스라엘, 18위 체코, 19위 니카라과, 20위 브라질 순이었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다가오는 WBC 도쿄 1라운드에서 8강행 티켓을 두고 다툴 운명의 라이벌, 대만이 한국보다 한 단계 높은 8위에 랭크됐다는 점이다.


매체는 대만이 지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을 연달아 격파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저력을 높게 평가했다.


MLB.com은 "특히 린위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쉬뤄시(소프트뱅크)처럼 재능 넘치는 젊은 투수진이 많다"고 언급하면서 한국보다 높은 평가를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2024 프리미어12에 한국전에서 등판한 린위민. /사진=김진경 대기자
2023 WBC에 나선 이정후의 타격 모습. /AFPBBNews=뉴스1

2023년 WBC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무릎을 꿇었던 미국은 이번에야말로 왕좌를 탈환하겠다는 의지로 역대급 스쿼드를 구축했다.


타선에서는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AL) MVP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지난해 MLB 홈런왕 칼 롤리(시애틀)를 비롯해 '두 차례 내셔널리그(NL) MVP 주인공' 브라이스 하퍼, 2025시즌 무려 56개의 홈런을 터트린 카일 슈와버(이상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이 발탁됐다.


마운드 역시 양대 리그 사이영상 주인공인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과 '천재 투수'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끈다.


'디펜딩 챔피언' 일본은 미국보다 한 단계 낮은 우승 후보 2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대회 2연패를 정조준한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중심으로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스가노 도모유키(콜로라도) 등 무려 9명의 현역 빅리거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 WBC 대표팀은 3월 2일 한신 타이거즈와 평가전을 치른 뒤 3일에는 오릭스 버팔로스와 평가전을 소화한다.


이어 이틀 휴식 후 5일 오후 7시에 체코와 1차전에 임한다. 하루 휴식을 취한 대표팀은 7일 오후 7시 운명의 한일전을 치른다. 한일전을 마친 뒤에는 얼마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다음날인 8일 정오에 대만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사실상 대만과 경기에서 한국의 2라운드 진출 여부가 가려질 전망. 그리고 9일에는 오후 7시에 호주를 상대로 1라운드 최종전에 임한다.


한국 WBC 대표팀 선수들. /사진=김진경 대기자
류지현 감독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브리핑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 후보 순위에서 한국은 20개국 중 9위로 평가되었습니다. MLB닷컴은 한국이 2009년 준우승 이후 전력이 다소 약화되었으나, KBO 리그 스타와 한국계 메이저리거들이 여전히 수준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만은 8위로 한국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젊은 투수진이 강점으로 언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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