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테니스 선수 아만다 아니시모바(24)가 휴가 중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다가오는 그랜드슬램 대회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영국 '더선'은 10일(한국시간) "아니시모바가 최근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며 과감한 수영복 차림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뉴저지 출신의 아니시모바가 올해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플러싱 메도우(US 오픈)와 윔블던에서 잇따라 결승에 진출하며 주목받은 아니시모바는 인스타그램에서 약 5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소셜 미디어(SNS)는 테니스 관련 게시물과 세계 여행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화제가 된 사진에서 아니시모바는 파란색 랄로 데킬라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영복 차림으로 신체 일부를 드러냈다. 또한, 최근 태닝 브랜드인 캐로텐과 파트너십을 맺은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모델 활동을 권유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아니시모바는 지난해 런던에서 활약하며 윔블던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2023년 5월부터 2024년 1월까지는 정신 건강에 집중하기 위해 선수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니시모바는 "여가 시간에는 생각을 비우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는 편"이라며 "항상 테니스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가능할 때 휴식을 취하며 머리를 식히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니시모바는 클레이 코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프랑스 오픈에서 4회전에 진출했던 그는 다시 한번 우승 타이틀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아니시모바는 작년 시즌을 돌아보며 "엄청난 여정이었다. 작년 한 해는 결코 잊지 못할 수많은 특별한 순간과 성취로 가득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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