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포항 스틸러스 수문장 황인재(32)가 2026시즌 2~3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팬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2~3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1~5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황인재와 대전 하나시티즌 이창근이 이름을 올렸다. 황인재는 5라운드 부천전 후반 38분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한지호의 슈팅을 역동적으로 선방했다. 이창근은 4라운드 인천전 전반 35분 무고사의 강력한 헤딩슛을 막으며 후보에 올랐다.
'Kick'과 링티 공식몰을 통해 진행된 투표는 이달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실시했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황인재가 58.3점(3,684표)을 받아 41.7점(3,155표)을 받은 이창근을 제치고 '2-3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황인재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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