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9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에서 열린 제25회 YTN배(G3) 대상경주에서 부산경남 소속 '석세스백파(한국, 수, 5세)'가 진겸 기수와 함께 정상에 올랐다.
레이스 초반은 안쪽 게이트에서 출발한 '베트캡틴'이 선두를 선점하며 흐름을 주도했다. '석세스백파'를 비롯해 '스피드영', '글로벌히트'가 뒤를 받치며 선두권을 형성했고, 장거리 특유의 신중한 전개 속에 각 마필들은 체력 안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승부는 4코너에서 갈렸다. '석세스백파'가 점진적으로 선두를 빼앗은 뒤 직선주로에서 한층 탄력을 끌어올리며 격차를 벌렸다. 뒤따르던 '글로벌히트'와 '스피드영'이 추격에 나섰지만 흐름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최종 기록은 2분 8초 9를 기록했다.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눈 진겸 기수는 "지난해까지는 모래를 피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모래를 맞고도 끝까지 따라가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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