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측면 미드필더 엄지성(24·스완지시티)이 시구자로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KIA는 "이날 열리는 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엄지성을 승리 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2021년 광주FC에서 프로 데뷔 무대를 치른 엄지성은 이후 K리그에서 4시즌을 뛴 뒤 영국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EFL)의 스완지 시티 AFC로 이적했다.
또 엄지성은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하며 A매치 8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엄지성은 "광주FC에서 뛰었던 만큼 광주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라면서 "광주를 대표하는 KIA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처음 직관한 뒤 야구에 매료돼 지금까지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다. 시구뿐만 아니라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열렬히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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