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포워드 조한진, 정준원과 동행을 이어간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한진, 정준원과 FA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조한진은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3억 원의 조건으로 사인을 마쳤다. 군 복무 이후 2024~2025 모비스에 합류한 조한진은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수비, 외곽 지원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시즌 평균 26분 24초를 소화하며 평균 5.8득점 3.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재계약을 마친 조한진은 "저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현대모비스의 믿음에 실력과 투지로 보답하겠다"며 "팬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린다. 새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승리와 감동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준원은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9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 시즌 팀에 합류해 리그 37경기에서 평균 12분 40초를 뛰며 평균 3.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정준원은 빠른 발을 앞세운 속공 능력과 외곽슛을 바탕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선보였다.
정준원은 "다시 한번 믿고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었다"며 "더 좋은 모습과 책임감 있는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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