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하반기 경정 무대에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한다. 제18기 신인선수 5명이 오는 7월부터 16·17기 선수들과 함께 적응경주를 치르며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8기 신인선수들의 안정적인 경기 적응과 실전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는 28회차부터 32회차 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적응경주를 운영한다.
올해 데뷔하는 18기 신인선수는 모두 5명으로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경정훈련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졸업 경주에서도 우승한 김상범이다. 김상범은 경정훈련원 모의 경주에서 승률 38.4%, 삼연대율 81.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스타트와 높은 입상률을 앞세워 가장 기대를 모으는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범 외에도 이명현은 모의 경주 승률 24.0%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 김준영은 18기 최연소 선수답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자원으로 꼽힌다. 이번 기수 유일의 여성 선수인 이은지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신호 역시 실전 경험을 통해 잠재력을 보여줄 선수로 관심을 받고 있다.
본지와 전화통화한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18기 신인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통해 경기 운영 능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적응경주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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