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야구의 차세대 스타들이 일본 도쿄돔에서 다시 한 번 국제무대에 나선다. KBO는 이들을 현지에서 응원할 원정 응원단 구성에도 나섰다.
KBO는 "오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 맞춰 '도쿄돔 원정 응원단' 운영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정 응원단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도쿄돔에서 열리는 APBC 전 경기에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한국 특유의 응원문화를 현지에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 업체는 응원단 모집과 구성, 현지 운영 등 관련 업무 전반을 맡는다.
APBC는 아시아 각국 유망주들에게 국가대항전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대표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출범했다.
3회째인 올해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대만, 호주 등 4개국이 참가한다. 4개 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 3경기를 치른 뒤 1·2위가 결승전, 3·4위가 3위 결정전을 갖는다. 각국 엔트리는 28명으로 구성되며 구체적인 연령 제한 등 출전 자격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원정 응원단 운영 업체 입찰 제안서 접수는 오는 30일 오전 11시까지다. 관련 서류와 세부 사항은 나라장터 공개입찰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KBO 마케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는 불가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