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를 대표하는 '섹시 스타' 소피 커닝햄(30·인디애나 피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은밀한 생일 파티 현장에서 찍힌 다정한 사진이 온라인 상으로 퍼지면서 현지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미국 뉴욕 포스트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커닝햄이 보트 위에서 한 남성과 다정하게 밀착해 포즈를 취한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사진 속 주인공은 그랜드 캐니언 대학교(GCU) 남자 농구팀의 수석 애슬레틱 트레이너인 프랭크 아담스다. 두 사람은 미국 미주리주 오자크 호수의 보트 위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은 지난 8일 커닝햄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비공개 선상 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커닝햄은 자신의 SNS에 사진 속과 동일한 비키니 차림으로 생일 케이크를 든 사진을 직접 올려 열애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두 사람의 인연은 '피닉스'라는 공통분모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아담스 트레이너는 2025년 GCU에 합류하기 전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에서 6년간 어시스턴트 트레이너로 근무했다. 커닝햄 역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피닉스 머큐리에서 뛰었다. 두 팀 모두 맷 이슈비아가 구단주를 맡고 있어 구단 시설과 네트워크를 통해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두 사람은 2026년초 GCU 농구 경기장에서도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유명 스포츠 매거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모델로 발탁될 만큼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커닝햄의 열애설에 현지 반응은 뜨겁다. 이미 WNBA를 대표하는 최고 섹시 스타로 꼽힌다. 미국 현지 팬들은 "의외의 커플이다", "피닉스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인 것 같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커닝햄은 슈팅 가드와 스몰 포워드를 오가는 선수다. 신장이 185cm에 달하는 커닝햄은 이번 시즌 인디애나 소속으로 39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3분을 뛰며 8.3점, 2.3리바운드, 1.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이번 시즌 선발 출장은 3차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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