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아시안게임 야구 우승팀을 가리게 될 결승 한일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오후 6시 30분 일본 도요하시 구장에서 열리는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이날 한국은 김주원(유격수)을 필두로 박준순(2루수) 김도영(3루수) 문보경(지명타자) 노시환(1루수) 윤동희(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김지찬(중견수) 조형우(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지난 대만과의 1차전에 나서 6이닝 노히트 10탈삼진 역투를 펼쳤던 곽빈이다.
사회인 야구팀 소속인 일본은 구마다 도요(지명타자)-소에다 마나미(2루수)-무코야마 모토키(좌익수)-아이자와 료스케(중견수)-야노 유키야(유격수)-미즈타니 쇼헤이(우익수)-사토 유키(3루수)-마루야마 마사시(1루수)-쓰지모토 유키(포수) 순으로 나선다.
지난 한국과의 슈퍼라운드에서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친 좌완 히구치 신이 이틀 만에 또 마운드에 나선다.
이날 내내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시작 한 시간을 앞두고 그라운드엔 방수포가 깔려있다. 주최 측은 비가 와도 최대한 경기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악의 경우 경기가 열리지 않으면, 대회 규정에 따라 한국은 은메달로 대회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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