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박태환, 두번째 은메달 소식에 ★들 '축하물결'

박태환, 두번째 은메달 소식에 ★들 '축하물결'

발행 :

이준엽 기자
사진


'마린보이' 박태환의 두 번째 은메달 획득소식에 스타들이 응원의 글을 남겼다.


박태환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수영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93의 기록으로 중국의 쑨양과 함께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박태환의 값진 은메달 소식을 접한 스타들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 응원의 글을 남기며, 투혼을 발휘한 박태환 선수를 응원했다.


그룹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는 "태환이 다시 웃어서 너무 좋고 은메달 벌써 두개나 딴 거, 시상대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진정 자랑스럽다. 근데 농구선수들 두 명이랑 같이 서있는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가수 나윤권은 "박태환 선수 제일 작은 신장에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정말 잘했다! 장하다!"며 상대 선수들에 비해 작은 신장에서도 메달을 차지한 박태환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개그맨 김영철 역시 "박태환은 은메달 정말 잘했다. 록티도 이기고 비더만도 이기고. 쑨양 이기지 그냥. 공동 은메달 잘했어 굿잡!"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방송인 홍석천은 "잘했다 태환아. 자랑스럽다. 세계의 거인들 사이에서 은메달을 두개씩이나. 넌 영웅이고 거인야. 최고였어.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를 너무나 사랑한단다. 멋졌어. 최고였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대한민국은 박태환의 은메달에 힘입어 31일 현재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