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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밤샘 올림픽 응원에도 생얼 미모 '눈부셔'

윤정희, 밤샘 올림픽 응원에도 생얼 미모 '눈부셔'

발행 :

김미화 기자
ⓒ출처=윤정희 트위터
ⓒ출처=윤정희 트위터


배우 윤정희가 밤늦은 시간까지 생얼로 한국선수들을 향한 올림픽 응원을 펼쳤다.


윤정희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한 보람이 있네요. 값진 금메달. 4시간 후면 촬영하러 가야하지만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윤정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이불 속에서 머리를 쓸어 올리며 밝게 웃고 있다. 윤정희는 이날 남자 양궁 개인전을 보며 열띤 응원을 펼친 후 오진혁의 금메달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응원 인증샷을 올린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폭염에도 응원하시다니 멋져요" "응원한 덕분에 금메달 딴 것 같네요" "화장기 하나도 없는데 눈이 부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정희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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