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 드라마 '마의'가 이틀 연속 자체최고시청률 기록경신으로 월화 안방극장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마의'는 23.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22.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마의'는 지난 4일에 이어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으로 월화 드라마 안방극장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야왕',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을 눌렀다.
'마의'는 이날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이 애틋하게 재회했다. 또한 백광현은 앞으로 이명환(손창민 분)과 정면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마의'와 동시간대 방송한 '야왕'은 15.3%, '광고천재 이태백'은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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