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출신 방송인 강예진이 '베이근녀'로서 컴백을 예고했다.
강예진은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벌써 집중트레이닝한지 한 달이 넘어 가네요. 중간체크 3월 초 기대해주세요. '베이근녀'로 돌아올께요.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짐볼을 이용한 운동, 복근 운동 등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며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베이비페이스'와 '근육녀'의 합성어인 '베이근녀'로서의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적인 몸매다", "베이글녀를 넘은 베이근녀라니 의지가 대단하다", "앞으로 변할 모습 기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당시 얼짱 치어리더 출신으로 스타덤에 오른바 있는 강예진은 172cm에 늘씬한 키에 8등신 몸매에 소유자로 현재 방송, 모델 활동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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