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LJ·이선정, 상견례 아직 못해.."올해 안에 결혼"

LJ·이선정, 상견례 아직 못해.."올해 안에 결혼"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제공=기분좋은날>
<사진제공=기분좋은날>


지난해 45일만에 초스피드 혼인신고를 한 방송인 LJ 이선정 부부가 아직까지도 상견례를 하지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LJ와 이선정은 5일 방송 예정인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 우여곡절 많은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아직까지도 상견례를 하지 못했다며 "올해 안에 상견례를 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광주에서 30년 가까이 식당을 운영하며 수십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이선정의 어머니가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이선정인 어머니는 오랜 세월 장사를 하며 쌓인 내공으로 독설가 사위 LJ 마저도 꼼짝 못하게 만들 정도. 딸 이선정 역시 반항 한 번 한 적 없었다.


그러나 속 한번 썩인 적 없던 딸의 결혼소식을 은행 직원을 통해 들어야만 했던 이선정의 어머니는 여전히 이선정에 대한 서운함과 LJ에 대한 원망이 남는다고 전했다.


장모님의 인정과 사랑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LJ의 모습은 보는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보여진 모습과는 전혀 달라 제작진들과 MC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아들과 며느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깜짝 등장한 LJ의 아버지는 "딸 가진 부모님의 마음은 다르다는 걸 이해한다. 그래도 우리 아들을 믿고 지켜봐 달라"며 사돈에게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