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배우겸가수 황지현, 9일 부친상..슬픔속 빈소지켜

[단독] 배우겸가수 황지현, 9일 부친상..슬픔속 빈소지켜

발행 :

길혜성 기자
황지현 ⓒ스타뉴스
황지현 ⓒ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황지현(30)이 부친상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9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황지현의 부친은 이날 오후 숨을 거뒀다. 황지현의 부친은 그 간 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황지현은 적지 않은 기간 아버지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을 때 곁을 지키며 회복을 위해 온힘을 쏟을 것으로 전해져 그녀의 부친상은 주위를 더욱 슬프게 하고 있다. 황지현은 현재 슬픔 속에 부친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황지현 부친의 빈소는 인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이다.


황지현은 2002년 MBC '논스톱3'로 데뷔한 뒤 '9회말 2아웃' '녹색마차' '미스리플리' 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 '기생령'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이해인 김혜지 최수은 조은별 소민 에스더 등과 함께 여성 그룹 갱키즈를 결성, 가수로도 정식 데뷔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