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김경호와 파트너 안혜상 팀이 3승을 거머쥐었다.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스타3')에서는 김경호가 우승을 한 반면 김대호 아나운서가 아쉬운 탈락을 맛봤다.
김경호와 파트너 안혜상은 최고의 점수팀에서 호명되자 서로를 바라보며 한동안 멍한 표정을 지었다.
김경호는 "지금 정말 가식이 아니고, 저나 선생님이나 정말 놀라서"라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이어 "저는 다른 분들을 보고 있었다. 세리머니를 같이 해주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라며 감격에 겨워했다.
"이제 우승이 코앞이다. 우승에 자신 있냐"는 질문에 "아닙니다"라고 말한 김경호와는 달리 안혜상은 자신 있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살사의 비트를 잘 따라가지 못해 아쉬웠다는 평을 받은 김대호와 파트너 최수정팀은 결국 탈락을 하게 됐다.
김대호는 "일단 여기까지 오게 해준 최수정 선생님 감사하고, 응원해준 분들 고맙습니다. 앞으로 인생에 대반전이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파트너 최수정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빠가 활력소가 될 수 있었던 게 뜻 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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