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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상어',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으로 유종의 미

종영 '상어',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으로 유종의 미

발행 :

이경호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사진=KBS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사진=KBS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상어' 마지막 회(20회)는 직전 방영분보다 2.3%포인트 상승한 10.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5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0.5%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 마지막 회에서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그동안 시청률 부진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상어'는 시청률 상승, 최고시청률 경신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두 달여 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마지막 회에서는 한이수(김남길 분)가 죽음을 맞이했고, 조상국(이정길 분)은 그동안 악행으로 감옥에 갇히며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조해우(손예진 분)는 한이수의 죽음으로 사랑을 이루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상어'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11.0%,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은 10.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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